가장 빠른 자동차 부가티 시론 슈퍼스포츠 300+
2020. 10. 3. 22:17ㆍAnything else
많은 사람들이 슈퍼카 타는 사람을 부러워 한다.
하지만 슈퍼카 위에 하이퍼카가 있고, 하이퍼카 위에는 메가카가 있다.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빠른 차를 소개하려한다.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부가티 시론 슈퍼스포츠 300+ 이다.
(부가티 시론과는 다른 모델이다.)
원래는 가장 빠른 차 TOP5를 포스팅 하려 했으나,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아닌가
W16 8.0 엔진을 장착한 이 차는 최고속도가 490.484km/h로 양산차 중 최고속도를 자랑하며,
출력은 무려 1600HP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파하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이다.
0-400km/h까지 가속하는데 32.6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0-100km/h 가속하는데 2.5초를 기록했다.
차량의 가격은 약 46억원이며 2021년 양산 예정이다.
다만 양산차는 속도를 440km로 제한하여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이콥엔코에서는 이 차를 오마주한 시계도 만들했는데, 시계의 가격만 한화로 7억원대 이다.
지난해 9월, 시속 490.494km를 찍으며 세계 최고 속도를 갱신한 ‘시론 슈퍼 스포츠 300+’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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