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칠성급 호텔 Best 5

2020. 10. 15. 00:56핫플레이스

시기가 시기인 만큼 호텔이나, 여행에 적절하지는 않지만

하지 말라면 더 하고싶은 법.

 

오늘은 세계 최고의 호텔 TOP5를 알아볼 것이다.

제목과는 다르게 사실 칠성급 호텔은 없다.

별은 5개가 최대치이며,

어떤 호텔들은 자칭 7성급 호텔로 홍보를 하기도 한다.

다만 별을 7개 받을 만큼 시설이 좋다는 뜻으로 이해하길 바란다.

 

 

1. 메이레이트 팰리스 호텔(U.A.E 아부다비)

 

 

공사비가 무려 4조3천억원 들어갔다고 하는데,

외관부터 호화스러운 디자인이 그럴만 하다고 보여지는 곳이다.

어디서 많이 본것처럼 낮이 익더니,

영화 분노의질주 더세븐에서 등장했던 곳이었다.

 

 

사진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한장면이다.

분노의 질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다.

 

 

 

2. 판구 세븐스타(중국 베이징)

 

 

5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판구 세븐스타의 외관이다.

이름부터가 세븐스타이니, 초호화 컨셉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빌게이츠가 묵었던 곳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상해의 완다 레인 온더 번드 호텔과 중국 최고의 호텔 자리를 두고 경쟁중이라고 한다.

 

 

 

 

3. 완다 레인 온 더 번드 (상해)

 

 

중국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꼽히며,

중국의 고급 호텔들이 중국 전통적인 이미지를 고수하고

화려함과 웅장함을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곳은 모던한 20세기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있다. 

 

동방명주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끝내준다.

 

 

 

 

4. 부루즈 알 아랍 (U.A.E 두바이)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한 호텔이다.

두바이의 해변에 위치한 이 호텔은 인공섬 위에 위치하며, 높이는 321m 이다.

부루즈 알 아랍이 최초의 칠성급 호텔이었다.

 

이미 오래된 호텔이지만, 아직도 명실상부하게 유명세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5. 타운하우스 갤러리아 (이탈리아 밀란)

 

 

특이하게 이 호텔은 이탈리아의 국보 내부에 위치해 있다.

바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건물내부에 위치한 것인데,

사진에서 노랗게 표시한 부분이 호텔이다.

 

면적은 아담하지만, VIP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어메니티와 제공품들을 맞춤으로 준비한다.

또한 스위트룸이 20개나 있다고 한다.

 

 

이상 최고의 칠성급 호텔 TOP5를 알아보았다.

코로나19 가 진정이 되어서

여행도 다니고 마음놓고 좋은곳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